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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나라 확장에 힘 모은다

2013-10-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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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침례교단 뉴욕.뉴저지 지방회 임원 1년간 연합 사업

그리스도 나라 확장에 힘 모은다

남침례교단(SBC) 뉴욕 및 뉴저지 지방회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남침례교단(SBC)의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임원들은 10월21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회합을 갖고 향후 1년 동안 하나님나라 확장과 교단 소속 교회와 교우들을 섬기는데 힘을 함께 실어 연합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모임은 서로가 섬기는 교회와 사역에 대한 안부를 물음과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합의된 사항은 ▲앞으로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협력하고 동역하기를 재 다짐 ▲더욱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남침례교단을 통한 복음의 역사와 건강한 교회의 성장과 지역사회를 향한 뜨거운 사랑과 섬김을 전하고, 나누고, 증거함으로 주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마음과 힘을 합한다 ▲2013-14연도 중 양쪽 지방회가 연합으로 은혜롭고 축복된 사역들을 함께 함으로 믿는 자로서, 목회자로서, 교회로서 본이 되고 덕을 세우는 건강한 교단으로 계속해서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서로를 축복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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