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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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월 김영임 사진전

2013-10-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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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플러싱 타운홀

한인 사진작가 혜월 김영임(사진)씨가 이달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플러싱 타운홀(137-35 Northern Blvd.)에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뉴욕주한국전참전용사회(회장 살 스칼라토)와 서울·경기 지역 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날 사진전에는 미군들이 한국전쟁에서 찍은 사진들과 에세이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영임 작가는 “올해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한미동맹을 더욱 견고히 하고 조국의 자유를 지켜준 미국과 유엔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담아 사진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718-463-770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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