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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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나님 나라 확장”

2013-10-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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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 소재한 다섯 개의 ‘젊은’ 한인교회들이 한마음이 된다.
오는 20일(일) 오후 3시 ‘Centreville Baptist Church’에서 열리는 연합예배에 참석하는 교회들은 담임 목회자들이 40대로 비교적 젊고, 또 대부분 근래에 설립돼 아직 작은 규모인 게 공통점.
이런 기회를 통해 하나님 은혜를 함께 찬양하고 서로를 격려하면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에 연합예배를 구상했고 센터빌침례교회 한국어 그룹(박순천 목사), 발자국교회(김광근 목사), 새영커뮤니티교회(박용진 목사), 주님의마음교회(안태선 목사), 알렉산드리아한인침례교회(심정기 전도사)가 참여하기로 했다.
박용진 목사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됨의 본을 보이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함께 쓰임 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버지니아 지역의 부흥의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571)292-4132 박용진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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