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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빛과 어둠 춤으로 표현

2013-10-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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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 리즈마 댄스스쿨 ‘J댄스’ 10일 공연

뉴욕의 빛과 어둠 춤으로 표현

제2회 정기공연을 준비 중인 ‘J댄스팀’의 한인 학부모들 <사진제공=리즈마 댄스 스쿨>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LIC·학장 김민선) 부설 리즈마 댄스 스쿨의 ‘J댄스’팀이 이달 10일 오후 1시30분과 7시30분 LIC 알버트홀에서 두 차례 ‘제2회 정기 공연‘을 펼친다.

J댄스팀은 ‘혁신(Innov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 맨하탄 타임스스퀘어를 배경으로 도심의 활기 및 에너지와 함께 복잡한 현대문명에서 오는 어둠과 고독 등 뉴욕이라는 현대 대도시에서 공존하는 서로 다른 이면을 춤으로 표현한다.

2010년 30여명의 한인 학부모들로 구성, 창단된 J댄스팀은 링컨센터 공연, 첼시 아멘션 서머 페스티발 초청공연을 비롯 한인사회뿐 아니라 타인종 커뮤니티의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참가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장소: 1125 Willis Ave, Albertson, NY ▲문의 : 516-625-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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