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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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음주 운전 단속 2명 입건 11명 소환장 받아

2013-10-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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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에서 실시된 음주 운전 단속에서 2명이 입건되고 11명이 소환장을 받았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단속을 위해 리틀 리버 턴파이크와 메드포드 드라이브 지역에 검문소를 설치,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 775대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편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국 관할 지역에서는 지난 2011년 한해 총 701명이 음준 운전으로 체포된 바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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