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로 윌슨 브리지 마라톤대회
2013-10-09 (수)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3,000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던 6일의 제 4회 우드로 윌슨 브리지 하프 마라톤 대회가 내달 10일로 연기됐다. 이번 행사 관계자들은 소셜 서비스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에 “우리들은 대통령이 의회 지도급 인사들을 만날 때 희망을 갖고 대회가 개최될 수 있기를 기다렸지만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서 “이번 대회를 내달에 개최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한인마라톤 클럽에서는 이번 대회에 모정호 씨 등 5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