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일원 존스합킨스 등 9개 대학 세계 최우수 대학 400위권에 포함
2013-10-04 (금)
존스 합킨스 등 워싱턴 지역 9개 대학이 세계적인 대학 평가기관인 영국의 타임스 고등교육(THE·Times Higher Education)이 2일 발표한 세계 최우수대학(Top World Universities) 400위권에 들었다.
존스 합킨스 대학은 15위에 올라 100위권에 들었으며 메릴랜드대(108위), 버지니아대(UVA, 112), 조지타운(160), 조지 워싱턴(194)이 200위권에 포함됐다. 이어 윌리엄 앤 매리가 201-225위권, 버지니아 텍이 276-3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 메이슨과 MD대 볼티모어 카운티(UMBC)가 351-400위권에 랭크됐다.
1위는 칼텍, 2위는 하버드대와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이 공동 차지했다. <본보 3일 A2면 보도> ‘THE 매거진’ 대학순위는 논문 인용 성과와 연구규모·평판, 산학협력 수입, 교육여건 등을 기준으로 집계된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