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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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난도, 잡목 태우기로 일부 지역 통행제한

2013-10-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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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 조성을 위한 잡목 태우기 작업으로 쉐난도 국립공원 일부 지역의 출입이 통제된다.

최근 공원관리소 측은 이달 1일과 15일 사이 버드 방문객센터(Byrd Visitor Center) 건너편 개활지에서 잡초 태우기 작업이 실시된다고 말했다. 작업 기간은 하루 정도로 잡목 태우기 동안은 대초원(Big Meadows·사진) 접근이 금지된다. 공원관리소 측은 잡목 태우기 작업은 개활지의 자연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돼 오고 있다며 초원에 교목(喬木)과 관목(灌木)이 잠식해 들어와 성장하는 것을 막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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