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화장실 변기서 폭죽 터뜨려 입건
2013-09-14 (토)
고교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불꽃놀이용 폭죽을 터뜨리는 사고를 일으켜 입건됐다.
주(州) 소방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30분께 웨스터민스터에 소재한 윈터즈 밀 고교(Winter’s Mill High School)의 직원이 남자 화장실 변기 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신고했다.
범인은 17세 학생으로 밝혀졌으며 불법적이고 분별없는 위험한 행위를 한 혐의가 부과됐다. 시설물 파손은 변기에 국한됐으며 약 400달러의 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