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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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레익스 고교 운동장 낙서로 훼손

2013-09-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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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 카운티의 한 고교 운동장이 낙서로훼손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ABC 7 TV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레스턴에 소재한 사우스 레익스 고교(South Lakes High School)에 소속된 두 운동장에 불미스럽거나 외설적인 문구의 낙서가 칠해졌다. 이들낙서 중에는 학교 마스코트인‘ 바다 매(Seahawk)’를 외설적으로 표현한 문구도 있었다.

이들 운동장은 올해 여름 방학 기간 약 140만 달러를 들여 인조 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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