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역사문화 체험학교 성황리에 수료
2013-08-29 (목)
<사진제공=재미한국학교 동북부·동중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와 동중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학생과 교사 등 209명이 참가해 열린 ‘제1회 역사문화 체험학교’가 2박3일의 교육과정을 끝마쳤다.
28일 열린 수료식에 앞서 허형선·최화진 부부의 결혼 30주년 기념 회혼식을 겸한 전통혼례 재현과 참가자들 함께 한 강강술래 및 퀴즈에 이어 씨름대회 부문별 입상자들에게 메달과 부상도 수여됐다.
이날 뉴욕총영사관의 김형길 부총영사와 박희동 교육원장이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원은 올해 첫 학교 운영을 위해 6,000달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