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의 대중교통인 메트로가 버스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워싱턴 일원에서 다음달 오픈하우스와 공청회를 개최한다.
오픈하우스는 내달 16일(월) 오후 6시, 공청회는 6시30분 메릴랜드 옥슨 힐 소재 옥슨 도서관(6200 Oxon Hill Rd.)와 버지니아 폴스 처치 소재 베일리 초등학교 카페테리아(6111 Knollwood Dr.)에서, 17일에는 버지니아 알링턴 소재 셜링턴 도서관(4200 Campbell Ave.), 워싱턴DC의 DC 재무부 컨퍼런스 룸(1101 4소 St., SW)에서 각각 열린다.
18일에는 메릴랜드 하얏츠빌 소재 트리탑스 아트리움(8181 Professional Pl., #200O에서, 19일에는 워싱턴DC 라살레 초등학교 강당(501 Riggs Rd. NE)에서 같은 시간대에 진행된다.
공청회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메트로 홈페이지(wmata.com/buschangesurvey)에서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메트로 측은 “버스 라인의 개선을 위해 이번 의견 조사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