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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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에서 강도미수 사건 발생

2013-08-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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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에서 가정집에 침입하려던 강도가 여주인의 저항으로 강도행각이 실패한 사건이 발생했다. 훼어팩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50분 버크의 스카보로우 카먼스 코트 10200에 위치한 가정집에 강도가 들어가려 하다가 주인의 저지에 의해 미수사건으로 그쳤다. 용의자는 20대 히스패닉으로 5피트 9인치의 신장에 180파운드의 체격으로 당시 검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이 용의자는 문 앞에서 서서 노크를 한 후 여주인이 문을 열자 들어가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안에 있는 37세 여주인의 상반신을 가격하기도 했다. 이에 피해자는 바로 문을 닫아 버려 더이상의 피해가 없었다. 이와 관련된 정보가 있는 사람은 (703)691-2131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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