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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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기 쉬운 도시 전국 3위 선정

2013-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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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가 부자가 되기 쉬운 전국 최상위권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재정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업체인 크레딧덩키 닷 컴(CreditDonkey.com)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DC는 전국 도시 중 3위에 올랐다. 도시 순위는 연 소득 최저 15만 달러 이상 가정의 비율, 지역 경제 성장률, 2011년 승인된 특허 수를 기준으로 결정됐다. 순위 1위는 산호세가, 2위는 보스턴이 차지했다. 이 밖에 텍사스의 오스틴, 미네소타의 미니애폴리스, 뉴욕, 워싱턴의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텍사스의 휴스턴, 노스캐롤라이나의 롤리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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