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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온리 카운티 교사, 미스 메릴랜드에 선발

2013-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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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카운티의 학교 교사가 미스 메릴랜드로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열린 미스 메릴랜드 선발대회에서 에쉴론 아카데미(Echelon Academy)의 교사인 크리스티나 데니(22)가 미스 메릴랜드로 뽑혔다. 에쉴론 아카데미는 학습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다.
데니는 이번 대회에 주의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참가했으며 특히 수영복 심사와 장기자랑에서 1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메릴랜드 대학(UMD)을 졸업한 데니는 앞으로 대학원에서 언어 병리학을 연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예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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