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여는 ‘열린 음악회’개최
2013-06-25 (화) 12:00:00
워싱턴주 음악협회, 28일 에드먼즈 예술공연극장서
워싱턴주 음악협회(회장 김경자)가 시애틀 총영사관이 주도하는 ‘한국문화주간’잔치를 사실상 마무리한다.
음악협회는 28일 오후 7시 에드먼즈 예술공연극장(410 4th Ave N, Edmonds WA 98020)에서 제 4회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까지는 코너스톤 무료진료소 등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성격으로 모금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올해는 ‘한국문화주간’행사로 열리게 돼 한인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하지만 대관료 등의 비용 때문에 입장료는 1인당 20달러로 책정됐다.
현재 주류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면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바리톤 오유석씨와 소프라노 김도희씨를 비롯해 김경자ㆍ김무웅ㆍ김웅ㆍ오수경ㆍ장소영ㆍ전기정ㆍ정민희ㆍ존 박ㆍ박수지 등 협회 소속 성악가 및 기악 전공자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오페라 아리아와 한인들에게 익숙한 한국 가곡 등을 선사하며 시애틀 여름을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유튜브로 유명해진 힙합 가수‘GOWE’가 출연해 자신의 친 어머니를 그리는 내용의 힙합 등을 부르고 워싱턴대학(UW) ‘오버나이트’ 행사의 올해 우승 댄스팀인 D.U.I.가 출연해 흥겹고 섹시한 춤 솜씨를 선보인다.
문의: (206)313-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