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화가회 CoreArt 기획전…CoreArt Space서 7월 13일까지
최완성 한국화 작가가 7월 13일까지 필라델피아 CoreArt Space(275 DeKalb Pike #103 North Wales, PA 19454)에서 ‘한국화 갈라(Gala)전’을 연장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재미한국화가회의 CoreArt 기획전으로 재미한국화가회측은 “이번 기획전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감을 기반으로 예술작품 소개와 감성한글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찾아와 예술을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완성 작가는 기운생동(氣韻生動•기품이 넘치고 뛰어난 예술품)과 여백의 미가 충만한 한국화의 기본을 현대적으로 탐구한 예술가로, 전통과 현대적 수묵의 한국적 서정이 살아 있는 작품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의 민속절기인 단오절을 맞아, 조선시대 임금이 단오날 재상과 시종들에게 부채를 하사하던 전통을 기념하여 열린다. 작품은 수묵담채와 사군자, 문인화 계열 등 다양한 소재로, 진솔하고도 풍부한 감성으로 창작한 20여점의 부채작품이 발표된다.
최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세련된 필법보다 마음을 움직이고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는 공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특정 테마가 아닌 다양한 작품 소재 및 영역을 아우르며 진솔하고 풍부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 작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자신만의 예술적 로망을 실현해온 작가로, 한국화의 다양한 가능성(New Possibilities)을 화두로 새로운 미감 창조와 콜래버레이션을 시도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안양미술협회, 재미한국화가회, 청풍회, 아클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이번 전시에 앞서 지난 5월29일부터 6월9일까지 청담동 백운갤러리에서 국제아동후원 단체인 플랜코리아의 빈곤국 여자어린이 인권신장을 위한 ‘Because I’m a Girl’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Charity 전시를 성공리에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CoreArt 전시장소: 275 DeKalb Pike #103 North Wales, PA 19454. 예약필수. (문의전화:267-471-1737)
이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