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학생 주단위 콩쿠르서 1등

2013-06-19 (수) 12:00:00
크게 작게
알프레드 이군, 음악교육자협회 대회 바순 부문서
‘옛골’이진성 대표 아들


한인 고교생이 워싱턴주 청소년 콩쿠르의 관악기 바순(Bassoon) 솔로 부문에서 영예의 1등상을 받았다.


현재 에드먼즈 우드웨이 고교 11학년 생인 알프레드 이군은 지난 4월말 워싱턴주 중부 엘렌스버그 소재 센트럴 워싱턴대학(CWU)에서 열린 워싱턴주 음악교육자협회(WMEA)가 주최한 워싱턴 솔로/앙상블 콩쿠르에서 영광을 안았다. 이에 따라 이군은 지난달 11일 시애틀 베나로야홀에서 열린 ‘텐 그랜드’콘서트의 솔로 연주자로 초청돼 기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바순은 오보에와 비슷하지만 더 낮은 음역에서 조금 더 부드러운 음색으로 오케스트라 내에서 다른 악기들과 음이 잘 섞여 전체 음향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쇼어라인 소재 한식당 ‘옛골’ 이진성 사장의 아들인 이군은 특출한 재능으로 바순 부문에서 유명 대회 상을 휩쓸어왔다. 올 들어서 마스터워크 콘체르토 경연대회를 포함해 6개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결선대회까지 올라가는 기량을 과시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