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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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이 마약 밀매하다 체포돼

2013-06-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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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의 한 경찰서장이 19일 아침 마약 밀매 혐의로 연방수사국에 긴급 체포됐다.
연방수사국에 따르면 아빙곤 지역의 서부 디스트릭 경찰서장인 마이클 딘 로버츠(54)가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됐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로버츠 서장에게는 마약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는 처방약인 ‘로탭(Lortab)’을 구입해 판매한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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