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권일 씨 16기 필라평통회장 내정
2013-06-20 (목) 12:00:00
▶ 7월1일 임기 시작…자문위원단 금주내 발표 예정
제16기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장에 장권일(사진) 전 한인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평통의 한 고위급 인사는 19일 “필라델피아 평통 회장에는 장권일 씨가 발탁돼 박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며 “조만간 재외 공관에서 공식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들어 첫 필라 평통 회장에 임명되는 장원일 내정자는 직전 33대 필라 한인회장을 역임하며 동포사회를 위해 적극 봉사해 온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필라 미주희망포럼 회장으로서 한인사회 권익과 한미관계 증진에 기여하며 한인사회에서 덕망을 쌓아온 점도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국민통합의 정치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인선의 배경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민주평통 사무처에서는 회장 인선 결과 및 자문위원 위촉자 명단을 빠르면 이번 주말 안에 각 공관을 통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16기 평통은 오는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한편 평통 북미주 부의장에는 김기철 현 뉴욕평통회장이 임명됐다. 북미주 부의장은 북미주 지역 17개 평통을 총괄 대표한다.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