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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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레스 공항서 홍역 바이러스 검출

2013-06-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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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덜레스 공항 입국장에서 전염성이 강한 홍역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라우던 카운티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홍역 바이러스는 지난 7일 저녁 6~9시 사이 공항 건물 입국장 A, B 및 국제편 입국장으로 들어오던 승객에게서 검출됐다.
카운티 보건부는 이에 따라 이 승객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들은 물론 당시 공항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은 감염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홍역 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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