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홈 데이케어 센터 1천곳 신설되나
2013-06-19 (수)
훼어팩스 카운티에 홈 데이케어 센터가 최대 1,000곳이 새롭게 생길 수 있게 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18일 회의를 갖고 최대 1,000곳의 홈 데이케어 센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조닝 변경을 승인했다.
이번 조닝 변경에는 그동안 아동 10명까지만 돌볼 수 있게 된 것을 12명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업체 중 이 혜택을 보는 홈 데이케이 센터는 500개에 달한다.
섀론 불로바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홈 데이케어 센터는 적절한 물리적 시설을 갖추는 것은 물론 직원들에 대한 적절한 훈련, 라이선스 및 주차 공간 확보 등 제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훼어팩스 카운티의 경우 7명 이하의 아이들을 돌보는 데이 케어 센터는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