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 여학생 3명 성추행
2013-06-14 (금)
실버 스프링소재 로이더맨 중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3명의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 학교 교사인 벤자민 로버트 캐노(33)씨는 2명의 11세난 여학생들과 1명의 12세난 여학생을 학교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캐노 씨의 성추행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새 이뤄졌으며, 현재 미성년자에 대한 3건의 성추행과 3건의 3급 성범죄 혐의로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