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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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택판매, 전년보다 10% 이상 증가

2013-06-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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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의 4월 주택 판매가 1년전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버지니아 부동산 협회(VAR)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의 지난 4월 주택 판매량은 8,540채를 기록해 1년전의 7,709채보다 10.8%나 늘어났다.
또 지난 3월에 비해서도 2%가량 늘어나 방학을 앞두고 주택 매매 열기가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버지니아 부동산 협회의 한 관계자는 “버지니아의 경우 낮은 실업률과 저렴한 모기지 이자율 덕분에 주택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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