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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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박물관, 2,200만불에 매물로 나와

2013-06-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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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에 위치한 섬유 박물관이 지난 5일 2,2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S 스트릿 노스 웨스트 2320 블락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지난 1900년대초 섬유 수집가 조지 히위트 마이어스씨가 처음 건물을 구입한 후 그 후 인근 빌딩까지 사들여 지금까지 섬유 박물관으로 운영돼 왔었다.
박물관 측은 지난 2011년 조지 워싱턴 대학 박물관 안으로 이전해 2014년 가을 재개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섬유 박물관 측은 새로운 박물관으로 이전하면 전시 공간이 더욱 넓어지는 것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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