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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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장로교회 야외 예배

2013-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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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버 힐스 소재 요나장로교회(허권 목사) 야외예배 겸 피크닉이 26일 컬럼비아 소재 샌테니얼 파크에서 열렸다.
화창한 5월의 푸른 하늘아래 펼쳐진 행사에서 허권 목사는 ‘구하라 그리 하면’을 제목으로 “누구든지 나의 몸, 영혼까지 하나님께 바치면 큰 축복이 온다”고 설교했다.
예배 후 50여 교인들은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갈비, 꽁치구이로 점심식사를 한 후 보물찾기등 게임을 하며 형제애(兄弟愛)를 다졌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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