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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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서 4인조 강도

2013-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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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밤길을 걷던 행인이 4인조 강도에 폭행을 당하고 금품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11시 30분경 세미너리 로드 5500 블락 인근을 지나던 25세난 남성이 뒤에서 접근해온 4인조 강도에 구타를 당하고 지갑과 다른 소지품들을 빼았겼다.
사건 당시 이 행인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던 중이었으며, 4인조 강도는 모두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었으며 금품을 빼앗은 뒤 달아났다.
경찰은 이 사건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전화 (703)691-213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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