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남침례교 버지니아지방회 창립 후 첫 야유회

2013-05-24 (금)
크게 작게
미주한인남침례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안효광 목사)가 20일 로턴 소재 오코콴 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2009년 버지니아지방회 결성이 총회에서 결정된 후 처음 열린 이날 야유회에는 소속 교회 목회자 부부가 다수 참석해 경건회, 오찬, 체육 대회 등을 가지며 친선을 다졌다.
김상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회에서는 박종근 원로목사의 기도, 민용복 목사(버지니아사랑교회)의 설교, 손형식 목사(필그림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민 목사는 시편 1편 1-6절을 인용, ‘하나님께 복받는 비결’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버지니아지방회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체사픽 베이 선셋 비치 리조트에서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연다.
‘쉼과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수양회 참가비는 150달러. 미자립교회와 원로목회자 가정은 100달러. 참가 신청 마감은 6월5일.
문의 (571)226-0703
drujs@hotmail.com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