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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서 가장 인기있는 신생아 이름은‘윌리엄’-‘소피아’

2013-05-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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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버지니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생아 이름은 남자는 윌리엄, 여자는 소피아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보장국은 17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워싱턴DC에서 지난해 등록된 신생아 이름 중 가장 흔한 이름 10개를 각각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는 남자 신생아에는 윌리엄이라는 이름이 13.3%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메이슨, 리앰, 제이콥, 엘리야, 노아, 제임스, 이턴, 잭슨, 마이클 순이었다.
여자 신생아 이름으로는 소피아, 엠마, 올리비아, 애비게일, 이사벨라, 애바, 메디슨, 에밀리, 샬롯츠 클로 순이었다.
메릴랜드에서는 가장 흔한 남자 신생아 이름으로 메이슨, 마이클, 제이콥, 노아, 이튼, 리앰, 윌리엄, 조슈아, 대니얼, 알렉산더였고 여자 신생아는 소피아, 엠마, 애바, 올리비아, 이사벨라, 메디슨, 애비게일, 에밀리, 클로 및 엘리자베스 순이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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