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몬드 스튜디오, 한인들에 일요일 할인강습 혜택
1인당 24달러를 5달러로
이스트사이드 지역에서 가장 큰 댄스 교습소인 레드몬드의 ‘아리아 볼룸 스튜디오’가 한인들만을 위한 별도의 할인 강습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 스튜디오는 세계 댄스경연대회에서 2차례나 준결승에 오르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시메온 스토이노바와 코라 스토이노바 부부(사진)가 운영하고 있다.
아리아 스튜디오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오후 6시 한인들을 위한 45분짜리 강습 2개를 연결한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이 프로그램 수강료는 1인당 24달러이지만 한인들에 한해 5달러씩으로 대폭 할인해주기로 했다.
한인 수지씨는 “평소 이곳에 다니면서 볼룸 댄스를 배우고 있는데 힘들게 이민생활을 하는 한인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면서 행복지수를 높여주자는 생각에 할인 프로그램을 스튜디오에 요청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측은 한인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5~6월에 한해 매회당 1인당 5달러씩 수강료를 할인해준 뒤 7월부터는 한 달 단위(4주 기준 20달러)로 등록을 받을 계획이다.
수지씨는 ‘큰 방에서 추는 춤’을 뜻하는 볼룸댄스의 5~6월 강습 프로그램은 왈츠와 살사춤이라며 “이후 같이 한인 동호회가 결성되면 왈츠, 탱고, 차차차 등 회원들이 원하는 댄스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아 볼룸 스튜디오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riaballroom.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한인 강습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수지씨(206-227-5001)에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