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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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객 가장 많은 곳은 워싱턴 일원 공항

2013-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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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 나가고자 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워싱턴 일원 공항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자문회사인 ‘카드허브 닷 컴(CardHub.com)’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출국객들은 덜레스 국제공항과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BWI)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이번 자료는 여름 휴가철인 7월 13일과 7월 21일 사이의 출국객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카드허브 관계자는 이들 공항을 이용하는 출국객들이 많은 것은 지리적 위치의 이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에 이어 출국객이 많은 지역은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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