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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이 받는 주 VA 17위, MD 42위

2013-05-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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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미 전국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주 17위, 42위에 각각 올랐다.
갤럽이 지난 1년동안 전국 주민 3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가?’란 질문의 조사에서 버지니아 주민들은 41.2%, 메릴랜드는 38.8%가 그렇다고 대답해 전국 주별 순위 17위,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40.6%의 주민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답했으며 웨스트버지니아(47.1%), 로드 아일랜드(46.3%), 유타 44.6%), 매사추세츠(43.3%), 등이 스트레스가 높은 상위 5위권에 포함됐다.
반면 하와이(32.1%)를 비롯해 루이지애나(37.6%), 미시시피(37.9%), 아이오와(38.1%), 와이오밍(38.6%)은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주로 꼽혔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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