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평통 자문위원 경쟁 1.5대1
2013-04-22 (월) 12:00:00
▶ 19일 최종 마감 결과…47명 선정에 70명 지원
오는 7월 출범하는 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협의회 자문위원 지원 경쟁률이 약 1.5대 1로 최종 집계됐다. 뉴욕총영사관은 22일 필라평통 자문위원 신청 접수마감 결과, 현직 15기 자문위원을 비롯 대략 70여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이 추전하는 인원이 47명인 점을 감안하면 경쟁률은 1.5대1이다. 총영사관은 지난 4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자문위원 가운데 일정 비율 이상 참여시켜야 하는 여성 지원자와 청,장년층 지원자의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난 19일까지 2주간 추가 접수를 실시했다.
총영사관은 손세주 총영사를 비롯한 한인각계 인사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완료한 후 최종 추천인원을 확정해 한국 평통 사무처에 송부할 예정이다.
추천심사 기준은 1차적으로 ▶동포사회에서 소송이나 분쟁의 당사자 ▶공•사생활에서 부도덕성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사 ▶과거 부적격자로 판정돼 해촉된 인사 등이 제외되며 현직 자문위원 신청자에 대해서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평가, 실적이 부진한 경우 배제시키게 된다. 또 평통 규정에 따라 여성 자문위원과 40대 미만 청년층 자문위원 비율을 각각 전체의 30%와 10% 이상 배정하게 된다.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