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 등 다중 이용시설 보안 검색 철저
필라델피아 지역에 보안 경계 강화령이 내려졌다.
보스톤 마라톤 폭발물 테러 사건 하루 뒤인 16일 마이클 너터 시장은 경찰 등 관계기관 연석회의를 갖고 보안 대책 마련을 논의, 관공서, 대중교통 시설, 스포츠 경기장, 공원 등 다중 집합 및 이용 시설에 대한 보안 경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경찰은 수상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 차적조회를 실시키로 했으며 다중 집합장소에 잠복, 의심 행위를 하는 용의자를 추적할 방침이다. 또 시청 등 관공서를 출입하는 민원인들에 대한 신원 파악을 강화키로 했다.
너터 시장은 “우리의 안전은 모두가 참여할 때 더욱 확실히 지킬 수 있다” 며 “수상한 용의자를 보면 즉시 911, 311, 또는 215-686-847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