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이 최우선”
2013-04-11 (목) 12:00:00
사운드 트랜짓, 한인 밀집지역서 ‘스마트하게…’ 캠페인
사운드 트랜짓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인 밀집지역인 레이크우드와 사우스 타코마 지역에서 공공 안전교육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운드 트랜짓은 철도 건널목과 철로 주변에서의 안전 수칙을 강조하기 위해 “스마트하게, 안전하게” (Be Smart. Be Safe.)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 집중, 신호 준수, 철로와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 레이크우드와 사우스 타코마 사이에 ‘사운드 통근열차’가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사운드 트랜짓의 홍보담당 캐롤 도링 국장은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트랜짓 운영지역 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 이라며 “요즘 열차는 매우 빨리 달리며, 예전과는 달리 먼 거리에서는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철로 주변에서 경계를 게을리 하거나 걸어 다니지 않고 표지판, 신호등, 철도 건널목 차단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운드 트랜짓에 따르면 화물 열차가 통상적으로 저녁이나 늦은 밤 시간대에 운행하는 것과 달리 사운더 열차는 매일 통근 시간대인 오전 4:45-6:45, 오후 4:20-7:30에 운행되고 있다.
도링 국장은 사운더 빠르게 달리던 통근열차가 완전히 정지하려면 축구 경기장 5개에 해당하는 1,500 피트의 거리가 필요하다며 “열차는 철로에 놓인 물체를 피하기 위해 방향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다가오는 열차의 소리를 들었을 때는 이미 열차를 피하기에는 너무 늦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안전강연도 열고 있는 사운드 트랜짓은 더 상세한 정보를 전화 (206)398-5095나 이메일 carol.doering@soundtransit.org을 통해 문의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