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옥 고문 정부 표창 전수식 전 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장…재외국민 교육 발전 공로
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 강남옥 고문이 국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뉴욕총영사관은 3일 손세주 뉴욕총영사, 이 석 한국교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 후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한국 역사와 정체성 교육에 헌신해 온 강남옥 고문에 대한 정부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강남옥 고문은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학교 교사, 교감, 교장으로 활동하며 차세대 한국어 교육에 헌신해 온 인물로 재미한국학교 동중부 협의회 제5대와 6대 회장을 역임했다.
회장 재임 시 협의회 각종 사업과 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한국학교 대표자 회의 규모 확대와 동포사회에 한국학교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모아드림 책책책 프로젝트로 한인 후손들의 한글 책 읽기 운동과 정체성 캠페인을 전개해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큰 성원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15~16대 부회장을 맡아 SAT Ⅱ 한국어 모의고사 및 백범일지 교육안 공모대회 등도 성공적으로 진행, 한국학교 발전에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