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아이언맨’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내한한다.
’아이언맨 3’의 수입배급사인 소니픽처스코리아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는 4월 3일 내한, 4일 기자회견과 공식 행사를 갖는다고 25일 전했다.
이 영화는 미국보다 1주일 앞선 4월 2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해외 투어 홍보 행사도 한국이 첫 방문지로 정해졌다고 소니 측은 덧붙였다.
마블코믹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시리즈는 1편과 2편이 국내에서 각각 432만, 450만 관객을 모으는 등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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