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은혜는 내가 약할 때 더욱 크죠”

2012-12-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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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밀알선교단이 12일 벧엘교회에서 제20회 ‘작은 밀알의 밤’을 열었다.
찬양가수 이용례 권사가 초청돼 찬양과 간증으로 은혜를 전한 ‘작은 밀알의 밤’에서 진용태 목사는 고린도후서 12장 9-10절을 인용, ‘약할 그 때가 곧 강함이라’고 참석자들을 위로했으며 워싱턴밀알 수화찬양단의 공연도 있었다.
벧엘교회 장애인 사역부(담당 이용민 목사) ‘Four Friends’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한사랑교실을 열고 있으며 출석을 원하는 사람에게 라이드를 제공한다.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들을 방문하고 있는 ‘작은 밀알의 밤’은 19일은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 26일은 지구촌교회(김만풍 목사)에서도 열릴 예정이며 전화하면 라이드도 제공한다.
문의 (201)294-6342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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