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수 목사, 뉴욕교협에 성금 1,000달러 전달
노인수 목사(왼쪽)가 교협사무실에서 교협 총무 현영갑 목사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교협>
협)에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 돕기 성금 1,000달러를 답지했다.
노 목사는 뉴욕한인목사회 부회장 후보라 조심스런 입장이었으나 고통 받는 이웃들을 돕는 마음 이외 다른 뜻이 없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욕교협은 이달 한달간 허리케인 샌디 피해를 입은 한인교회와 기관들을 돕기 위한 구제헌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19일에는 오후 2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목사 양승호)에서 우리서로잡은손 국제장애인선교회,밀알장애인선교회, 코코장애인선교회, 농아인교회,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무지개의집, 선교사의집, 탈북난민정착선교회 등 불우이웃을 돕는 8개 기관에 과일바구니와 쌀, 라면을 나누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