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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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준희 목사 저서 ‘내적 상처의 함정’

2012-11-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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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목사는 자신의 저서 ‘알고 있어야할 내적 상처의 함정’(도서출판 영성네트워크)에서 “실패의 원인만 찾아내면 내 심령을 회복시키고, 내가정과 교회,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피력하고 있다.이 책은 살면서 경험한 실패의 내적 원인을 찾아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저자는 오랫동안 내면 치유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을 읽었고 여러 세미나를 찾아다니면서 얻어진 나름대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동안 성경 말씀을 통해 내면 치유를 이론화시키면서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똑같은 실패를 연속적으로 되풀이하면서 원인을 찾지 못하고 기회가 오지 않아서 그렇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저자인 한 목사는 대한신학대(현 안양대학교)를 졸업, 총회신학연구원서 수학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때 홍보보도국에서 홍보 관련 일과 공식기록 영화를 제작하고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홍보기획을 맡아 일을 하다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오하이오주 애슬랜드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뉴욕에서 코헨신학대학원, 핸드슨 신학대학원에서 공부, 현재 뉴욕성원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시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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