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무료 상영
2012-11-06 (화)
▶ 뉴욕한국문화원, 13일 맨하탄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2012 한국영화의 밤’의 일곱 번째 시리즈를 ‘영화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정하고 그 첫 번째 영화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ALL FOR LOVE)을 이달 13일 오후 7시 맨하탄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황정민, 엄정화, 김수로, 임창정, 서영희 주연, 민규동 감독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영국산 휴먼코미디 영화 ‘러브 액추얼리’의 한국판이다.
여섯 커플의 여섯 빛깔 사랑이야기를 엮어간 다중 스토리 구조가 같아 ‘러브 액추얼리’와 닮은꼴 영화이나 지상 최고의 선물인 사랑의 소중함을 여러 커플들을 통해 ‘찐하게’ 우려낸다.
사랑에 제대로 미친 남녀들의 7일간의 기적 같은 연애는 다양한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사랑의 방식들을 보여준다. ‘2012 한국영화의 밤’ 전체 프로그램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되고 관람은 선착순이다. ▲상영 장소: 맨하탄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54 Varick St.) ▲문의: 한국문화원(212-759-9550 교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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