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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비전 품고 힘찬 재도약

2012-11-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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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감리교회 40주년 감사선교대회 성료

선교비전 품고 힘찬 재도약

뉴욕감리교회 교인들이 창립 4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마친 후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감리교회>

뉴욕감리교회(담임목사 강원근)가 창립 40주년 감사 선교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뉴욕감리교회는 지난달 26일~28일 세계 선교동향과 간증집회, 선교사 및 선교사 자녀 간증, 선교 현지 찬양 배우기, 선교퀴즈, 결단의 기도 등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교인들의 세계 선교동향 파악과 함께 이를 토대로 향후 10년 선교계획 수립, 뉴욕인근의 교회들에 선교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7월 부임한 강원근 담임목사는 이번 대회에 앞서 전 교인을 대상으로 ‘비전 선포 수련회’를 개최하고 향후 10년간의 사역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훈련과 선교, 전도에 역점을 두는 사역을 수립했다.

이어 ‘영혼 구원에 헌신하는 교회’, ‘영적 행복을 체험하는 교회’, ‘예수 제자를 세우는 교회’,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이끄는 생명을 주는 교회’, ‘미국과 한민족에게 적극적 도움을 주는 교회’, ‘열방을 품어 선교하는 교회’, ‘교단을 섬기는 교회’, ‘미자립 교회를 뒷받침하는 교회’가 되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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