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태풍 샌디 영향 교계행사 차질

2012-10-30 (화)
크게 작게
태풍 샌디의 영향권에 들어간 뉴욕의 교계행사들이 일제히 취소, 연기됐다.

29일 클리어뷰 골프코스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제 2회 미주기독교방송(KCBN) 후원 골프대회는 태풍 샌디로 인해 11월 5일로 연기됐다. 장소와 시간은 종전 그대로 오전 11시와 클리어뷰 골프장이다. 참가비는 100달러(점심, 저녁, 카트, 그린피 포함)이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독교방송 라디오(25달러)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사회(이사장 이대연 장로)도 신임 이사장을 선출하는 교협 이사회 총회 를 29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해 1주일 뒤인 내달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기로 했다.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총동문회(회장 손한권 목사)도 29일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박규성)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3차 정기총회를 같은 날 오전 11시로 미루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