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영화 ‘잊혀진 가방’ 앵콜상영
2012-10-16 (화)
▶ 17일부터 뉴욕일원 한인교회
▶ 18일 김상철 감독 세미나
다큐 선교영화 ‘잊혀진 가방’이 뉴욕일원 한인교회에서 앵콜 상영에 들어갔다.
배우 권오중과 가수 이현우가 출연하는 영화 ‘잊혀진 가방’은 선교지에서의 고난과 기적의 역사를 전하는 영화로 지난 7월 뉴욕 일원 한인교회에서 절찬리에 상영된 후 다시 뉴욕, 뉴저지를 찾았다.
‘잊혀진 가방’의 상영은 17일 오후 8시30분 뉴욕평화교회 선교관, 19일 오후 8시30분 뉴욕성서교회, 26일 오후 8시30분 뉴욕목양장로교회, 28일 오후 1시 뉴저지땅끝교회 등으로 이어진다.
영화를 만든 김상철 감독(사진)은 영화 앵콜 상영을 맞아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새힘장로교회(담임목사 박태규)에서 ‘목회자를 위한 영상설교 세미나’에 강사로 초청된다. 김 감독의 영상설교세미나는 씨존 주관, 미주기독교방송(KCBN) 후원으로 마련된다. 설교 세미나 수강료는 30달러이고 대상은 목회자와 선교사이다.
참가자는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영상 세미나 및 영화 상영 문의: 347-538-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