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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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2013 오스카 보이콧

2012-09-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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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2013년 오스카를 보이콧 한다고 모하메드 호세이니 이란 문화성 장관이 24일 발표했다. 호세이니는 성명에서 미국이 무함마드를 모욕한 반 이슬람 비디오를 만든 것에 항의, 내년도 오스카상을 위한 후보작을 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다른 이슬람 국가들도 보이콧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런데 이란은 올해 ‘이혼’으로 오스카 외국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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