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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앤드 컨츄리’ 아파트 매각

2012-07-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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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엘리콧시티 소재 ‘타운 앤드 컨츄리 아파트’의 주인이 바뀌었다.
뉴욕주에 본사를 둔 홈 프라퍼티사는 타운 앤드 컨츄리 블러바드를 따라 1,350 유닛을 가진 이 아파트 단지를 1억8,6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입주율이 92.6%이며, 평균 임대료는 1,111달러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2개의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농구코트 및 테니스코트를 갖추고 있고, 일년 임대수입이 15만달러인 1만4,400 평방피트의 상업용 건물 2동이 있다.
홈 프라퍼티사는 최근 수년간 볼티모어지역에서 아파트단지 인수를 활발히 벌여, 지난해 8월 화이트 마쉬 소재 캠브리지 코트 아파트(544유닛)를 9,040만달러에 인수한 것을 비롯 지난 2009년부터 콜럼비아와 웨스트민스터에서 아파트 단지를 인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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