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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차량 소유 어려운 곳 전국 9위

2012-05-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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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가 차량을 소유하기 어려운 곳 부문에서 전국에서 9번째로 불편한 곳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산업 정보 제공업체인 잘롭닉(Jalopnik)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은 난폭 운전자와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전국에서 아홉번째로 차를 소유하기 어려운 곳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들은 DC의 경우 도로가 매우 혼잡하고 도로도 마치 교통 흐름을 막기 위해 설계된 것 같을 뿐 아니라 어떻게 운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분야에서 최악을 기록한 도시는 높은 주차비와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악명높은 샌프란시스코가 뽑혔다.
이어 톨비가 많이 들고 배달 트럭과 택시가 많은 뉴욕, 마이애미, 프레스노, 보스톤, 뉴올리언즈, 시카고, 하와이, DC, 오스틴 순이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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