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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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객, 차량 탈취 강도로 돌변

2012-05-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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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가 승객에게 차를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택시 기사는 30일 오전 2시 45분께 웃브릿지의 프린스 윌리엄 파크웨이와 요크 드라이브 선상에서 태운 승객에게 폭행을 당하고 차까지 빼앗겼다.
경찰은 택시에 설치된 위성위치시스템(GPS)을 이용해 차량의 소재를 파악한 뒤 택시를 몰고 다니던 범인을 로턴의 옥스 & 팔머 로드에서 검거했다.
섄틸리 거주의 29세 남성은 기사에게 택시에서 내리라고 강요한 뒤 운전석에 올라타 차를 몰고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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