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카운티, 소각 금지령 해제
2012-04-16 (월)
메릴랜드의 프레드릭 카운티가 산불 예방을 위해 취해온 야외 소각 금지령을 15일자로 해제했다.
하지만 카운티의 소방 및 응급 서비스국은 소각 금지령이 해제됐지만 당분간 여전히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소각 행위를 했을 경우 절대 불씨를 남겨 놓은 채 현장을 떠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 기상 서비스국은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까지 부는 시즌이 되자 이달 초 동북부 전 지역에 화재 경보를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