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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워싱턴 의대, 유방암 진단 신기술 개발

2012-04-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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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워싱턴 대학 의과대학팀이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 신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3-D 유방 초음파 진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알려진 이 기술은 기존의 유방 엑스선 촬영 방법과 접목해 사용될 때 감지하기 어려운 암 세포를 찾아내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증명됐다.
현재 미국 여성의 약 40%가 암 세포를 발견하기 힘든 유방 세포 조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술은 연방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이미 사용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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